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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펌프 구매 목록

  • 소모품과 인슐린은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요? 

    소모품은 수일개발 본사 및 지방의 지사에서 판매합니다. 직접 본사나 지사를 방문하실 필요 없이, 간단히 집에서 전화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도곡동에 있는 양재 의료기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일개발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입세트도 직접 생산하여 호환이 잘 될 뿐만 아니라, 주입세트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써야하는 타사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인슐린은 병원에서 직접 취급합니다. 따라서 병원에 가셔서 처방을 받으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속효성이나 초속효성 인슐린을 사야 하므로,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으며, 집 근처에 자신이 자주 가는 병원이 있는 경우에는 그곳에 부탁하면 구입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물론 인슐린펌프치료 전문병원에서도 판매합니다. 

  • 유지비용은 한달에 얼마정도 들어가나요?  

    펌프 소모품은 3일에 한번씩 주사기(펌프 안에 있는 인슐린저장소)와 주사줄을 바꾸면 되는데, 주사기가 1,000원이고 주사줄은 2,500원(슈퍼라인), 5,000원(이지릴리스), 8,000원(소프트릴리스)짜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사줄의 고급여하에 따라서 3,500원에서 9,000원이 3일에 한번씩 듭니다. 한 달이면 30일이므로 10세트(주사기-주사줄 한 세트)를 사용하게 되므로 35,000원에서 90,000원까지의 소모품비가 듭니다.

     

    인슐린은 한 병이 1,000단위(10cc)인데 환자마다 하루 필요한 양이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이야기하기는 무리가 많이 따릅니다. 하루 20단위정도의 인슐린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 달에 20 x 30 = 600 단위가 필요하므로 이 경우에는 인슐린 한병이 의료보험으로 10,000원 정도임을 감안했을 때 6,000원 정도가 듭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하루 필요한 인슐린 단위가 20에서 30단위 정도이므로 한 달에 6,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한 달 동안 약 40,000원 정도듭니다. 고급 주사줄(탈착이 가능한 주사줄, 피부에 상처가 적게 남는 플라스틱 즉 테프론 바늘 주사줄등)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 5만원 정도 추가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3일만에 정상적으로 주사기와 주사줄을 교환하였을 경우 한 달에 4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비용이 듭니다.

  • 기계의 수명은 얼마정도 되나요? 

    인슐린펌프는 고가의 정밀 기계인만큼, 그 안정성과 내구성에도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수일개발의 다나 인슐린펌프는 탄탄한 기술력과 고도의 안정성으로 미국FDA(식품의약청), 유럽CE 등을 획득하고 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될 만큼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5년간 인슐린펌프를 만들어 계속 발전 시켜온 수일개발의 인슐린펌프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