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인슐린펌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당뇨병 최신기술학회(ATTD)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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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21 10:57 조회18,5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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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주)수일개발은 지난 2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 11회 당뇨병치료최신기술학회(Advanced Technologies & Treatments for Diabetes, ATTD)에서도 신제품‘다나RS’인슐린펌프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전세계 당뇨병치료의 최신기술들을 소개하는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높은 의료기술의 수준을 보여준 수일개발은 인슐린펌프 치료의 기술을 한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에도 영국 캠브리지대학교를 비롯한 유명 대학 연구팀들이 수일개발의 인슐린펌프를 이용한 많은 당뇨병 치료 연구논문들이 발표됐다.
수일개발 전시 부스에는 많은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이 모여들어 ‘다나 인슐린펌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그 결과는 국제기업들과 함께 공동연구 개발 및 업무제휴로 이어졌다. 또한 기존 유럽지역들의 추가 주문과 신규계약이 이루어져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유럽지역에서 실제로 사용중인 환자들이 직접 부스에 찾아와 고마움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 중 오스트리아에 살고있는 니키 콜먼(45세)씨는“과거 인슐린주사를 쓰면서 주사가 자주 파손되고 매일 소독을 해야했고 주사를 맞을 때마다 고통스러웠는데 다나인슐린펌프를 사용하면서 부터는 모든 고통들이 사라져서 너무 행복하다.”며 수일개발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였다.
이에 수일개발 관계자는“올 해는 작년보다 전시부스도 더 크게 준비했다. 지난 40여년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만들어낸 인슐린펌프 신제품에 대한 기대와‘다나인슐린펌프’의 브랜드 인지도를 증명하는 결과인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출시 예정인 새로운 제품들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당뇨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일개발은 지난 1월에 있었던 ‘아랍헬스 전시회’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있을 국제당뇨병학회에도 참석하여 국산 인슐린펌프의 높은 수준과 신기술을 전세계에 계속해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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